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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황제조사' 이성윤 이어 靑 이광철도 주말 '몰래 조사'
1월 29일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. 뉴스1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불법 출국금지 과정에 개입한 의혹과 관련해 지난 24일 수원지검에 출석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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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'황제조사' 이성윤 뜻밖 난관…"BMW 탄 건 금품수수"
공무원이 차량을 무상으로 제공받는 것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가 “청탁금지법상 금품수수에 해당한다”는 의견을 국회에 제출한 것으로 23일 파악됐다.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은 지난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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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삐그덕 공수처·국수본…구멍난 국가 수사 역량
국민의 힘 곽상도 의원이 23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를 항의 방문했다. 그는 "이규원 검사가 윤중천씨 등과의 면담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를 받는 사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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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김진욱, 잘못은 인정해야 논란 잡는다” 검찰개혁 설계자 조언
2018년 5월 9일 김인회 인하대 법학대학원 교수. 중앙포토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언론 대응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. 문재인 정부 검찰개혁 설계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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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이성윤 조사 '허위 보도자료' 공수처 대변인 소환 통보
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 처장. 오종택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‘황제 조사’ 논란을 해명하며 낸 보도자료에 허위 내용이 담겼다는 의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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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포럼] 이성윤 기소, 눈치 볼 일인가
김원배 사회디렉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출범했지만 수사와 기소를 하는 검사들의 수장인 검찰총장은 여전히 막강한 자리다. 누구를 임명하느냐는 대통령이 가진 핵심 인사권이다.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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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진욱만 태우고 닻 올렸다…'덜컹 공수처' 빌미 준 文 조급증
“여권이 ‘검찰 힘 빼기’라는 의도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 출범을 밀어붙였다. 내실 있는 조직 구성에 대한 의지도, 실력도 보이지 않았다.” 수사 첫발을 떼기도 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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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피의자 이성윤, 검찰총장 자격 있나
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지난해 1월 13일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는 장면. 차기 검찰총장 추천설이 나오는 가운데 직권남용 혐의 등에 대한 기소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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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에서] 1호 수사 아직도 못정한 공수처…수사 정의 따르면 이성윤이 1호 사건
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가 19일 진용을 갖추고 명실상부한 수사 기관으로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. 지난 1월 21일 출범한 지 88일 만이다. 이에 따라 이른바 ‘1호 수사’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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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에서]“예수와 12사도”란 공수처…1호 수사 소모전 끝내야
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가 19일 진용을 갖추고 수사 체제로 전환한다. 지난 1월 21일 출범한 지 88일 만이다.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6일 김진욱 공수처장을 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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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보도자료 허위작성땐 위법” 김진욱 처벌 가능성 보여준 판례
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 처장이 16일 정부과천청사 공수처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.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피의자인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에 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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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서관 뭐가 급했길래…김진욱, 출근하자마자 뽑았다
김진욱 공수처장이 취임 엿새 후인 지난 1월 27일 이찬희 당시 대한변협 회장을 예방해 악수를 하고 있다. 김 처장의 이날 대한변협 예방에는 이 전 회장이 추천한 김모 공수처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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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진욱 공수처장, 특채 논란에 "변협 추천"···변협은 "안 했다"
15일 오전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출근하고 있다. 뉴스1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 처장이 김모 비서관(5급 상당 별정직)에 대한 특혜 채용 논란과 관련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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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이성윤 모셔온 운전사, 김진욱 비서관은 '이찬희 추천'
14일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. 뉴스1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 처장이 지난 1월 취임 직후 여당 정치인의 아들인 김모 비서관(5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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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사퇴 후 40일째 총장 인선 지연, 이성윤 기소가 핵심이다
4일 사의를 표명한 윤석열 검찰총장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대검찰청 청사를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. 김경록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사퇴한 지 40일째인 14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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秋가 바꾼 원칙…법무부, 김학의 불법출금 공소장도 "공개거부"
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. 중앙포토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에 이어 법무부가 ‘김학의 불법 출국금지’ 사건 공소장도 공개를 거부했다. 법무부는 국회 법사위에 재판에 넘겨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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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수처 현판식 後 80일, 수사는 0…김진욱 "시간은 우리 편"
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장이 12일 “앞으로 시간이 좀 걸릴지라도 시간은 우리 편이라고 확신한다”고 말했다.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공수처 자문위원회(위원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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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이성윤 운명의 1주…"총장 후본데" 조남관 기소 고심
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(김학의 전 차관 출금 의혹 수사 당시 대검찰청 반부패·강력부장). 연합뉴스 검찰이 김학의 전 법무차관 불법 출국금지 관련 수사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이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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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文방탄총장 필요하긴 한데…” 참패한 與의 '이성윤 딜레마'
야당의 압승으로 끝난 4·7 재·보궐선거 이후 차기 검찰총장 후보 구도에도 미묘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. 여당의 참패로 이른바 ‘검찰개혁’ 등 국정 동력이 약화한 상황에서 청와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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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당 4‧7 참패, 공수처는 삐거덕…'검수완박' 동력 사라지나
4‧7 재보궐 선거가 야당의 완승으로 끝나며 여당이 추진하는 ‘검수완박(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)’ 동력이 급속히 약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. 여당 완패의 주요인 중 하나로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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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제조사 논란에 항변? 김진욱 32년전 고시생용 책 들고 출근
8일 오전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출근하고 있다. 연합뉴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 처장이 8일 『형법각론』을 들고 출근해 각종 해석을 낳았다. 최근 이성윤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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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조강수의 시선] 황제 조사, 공수처장의 치명적 일탈
김진욱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(공수처) 처장이 지난달 16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곤혹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. [연합뉴스]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이 '황제 조사'의 늪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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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관용차
장주영 내셔널팀 기자 관용차는 말 그대로 정부나 공공기관 같은 관(官)에서 운용하는 차량이다. 용도에 따라 승용·승합·화물·특수 차량 등으로 나뉜다. 승용차는 다시 특정인만 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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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"황제조사" 와중에, 4500만원 들여 로고 만드는 공수처
1월 21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현판 제막식이 열리고 있다. 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가 4500만원을 들여 유명 디자인 업체와 새 로고를 제작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.